현대건설은 서울 동작구 동작동 58-1 일대 정금마을 재건축 아파트인 '이수 힐스테이트'를 이달 말 분양한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8~15층 15개 동 680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분양분은 304가구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별로 ▦59㎡ 171가구 ▦84㎡ 105가구 ▦108㎡ 26가구 ▦133㎡ 1가구 ▦141㎡ 1가구 등이다. 서울 강남권 단독주택 재건축으로는 처음 일반분양되는 아파트로 지하철 4ㆍ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이 가까워 도심과 강남 중심부 출퇴근이 쉽다. 동작초ㆍ중, 경문고, 서문여고 등을 걸어서 오갈 수 있어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태평백화점을 걸어서 오갈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소형 아파트인 59㎡A형의 경우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84㎡형은 가족 간 소통을 염두에 둔 주방 특화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태양광발전을 도입했으며 피톤치드 식물로 조성한 '아토피 프리 산책로'가 단지 내에 조성된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으며 계약자에게는 발코니 무료 확장,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23일 1순위 청약을 받으며 모델하우스는 17일 문을 연다. (02)3477-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