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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psychiatrist's waiting room two patients are having a conversation. One says to the other, "Why are you here?" The second answers, "I'm Napoleon, so the doctor told me to come here." The first is curious and asks, "How do you know that you're Napoleon?" The second responds, "God told me I was." At this point, a patient on the other side of the room shouts, "NO I DIDN'T!" 정신병원의 대기실에서 두 명의 환자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첫번째 환자가 두번째 환자에게 "어쩌다 여기에 왔소?"라고 물었다. 두번째 환자는 "난 나폴레옹이오, 그랬더니 의사가 여기로 오라고 하더군."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첫번째 환자가 "본인이 나폴레옹이라는 건 어떻게 알았죠?"이라고 다시 물었다. 두번째 환자는 "신이 말씀해주셨지."라고 말했다. 그때 구석에 있던 다른 환자가 외쳤다. "난 그런 적이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