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봄철 건강관리] 동화약품 '니코틴엘'

금연 성공률 2배이상 높여줘


연초 금연을 결심했던 사람들은 4~5월을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를 넘기게 되면 금연 성공률이 더욱 높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동화약품(대표 윤도준)의 금연보조제 니코틴엘(성분명 니코틴)은 니코틴의 안정적 방출을 통해 효과적으로 흡연욕구를 억제해 의지만으로 즉, 아무런 니코틴 대체요법의 도움 없이 금연을 실천할 때보다 금연성공률을 2배 가량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니코틴엘은 패취형과 캔디형 두 가지 형태로 출시돼 금연 희망자들 선택의 폭이 넓다. 패취형 '니코틴엘TTS'는 패취를 통해 니코틴이 24시간 체내에 안정정으로 방출되는 제품이다. 니코틴엘은 3단계 금연보조제로서, '니코틴엘 TTS30, 20, 10' 세 가지 제품으로 출시돼 있다. 하루 담배 한 갑 이상을 피우는 심한 흡연자의 경우 TTS30부터 각 단계별로 4주씩 12주간, 하루 한 갑 미만인 일반 흡연자는 처음 TTS20을 8주 동안 적용한 다음 4주간 TTS10을 적용해 총 12주 동안 사용하면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털이 없는 신체부위 중 팔 안쪽이나 엉덩이 등에 부착하면 된다. 캔디형 '니코틴엘 로젠즈'는 입 안에서 30 여분간 서서히 녹아 구강점막을 통해 니코틴을 일정하게 체내로 방출시키면서 흡연욕구를 근본적으로 막아 준다. 로젠즈는 1정당 1mg의 니코틴이 들어 있어 담배 한 개비를 피운 효과가 있으며,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흡연 욕구가 날 때마다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로젠즈는 무설탕임에도 불구하고 단맛이 나기 때문에 군것질을 대체할 수 있고 치아건강에도 무리를 주지 않는다. 하루 평균 30개피 이상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를 위한 2mg 제품도 출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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