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대표 고두모·高斗模) 건강사업본부는 퇴행성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건강보조식품인 「조인케어」(사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인케어는 1캡슐당 글루코사민, 황산콘드로이친, 오메가-3 지방산 등 관절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어 연골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생성을 촉진하고 연골 파괴를 억제하며 통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대상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또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 제이슨 시어도사키 박사의 임상실험에서도 연골 노화지연 및 예방효과가 입증됐다고 대상은 덧붙였다. 제품 가격은 500㎖ 270 캡슐이 9만9,000원이다.
대한 류마티스 학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15% 정도가 관절염 환자로추정되고 있으며 관절염 환자용 건강보조식품 시장규모는 대략 400억원 정도로 추산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