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경남기업, 워크아웃 신청에 하한가

경남기업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 개선작업)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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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은 3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가격제한폭(14.91%)까지 떨어진 3,71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경남기업은 재무구조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에 워크아웃 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차입금 상환을 위한 500억원의 긴급 자금 지원도 요청한 상태다.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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