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민아 'S라인' 레이싱모델에 딱이네


CF퀸 신민아(사진)가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국내 최대 튜닝 전시회 '2010서울오토서비스ㆍ서울오토살롱'가 7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www.enclean.com) 회원 1,0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민아가 26.5%의 지지율로 레이싱모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혔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가수 이효리가 25.4%로 2위를 차지했으며 애프터스쿨 박가희가 24.3%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신세경(12.9%), 소녀시대 유리(85), 티아라 효민(2.9%)이 각각 4~6위를 차지했다. 신민아는 청순한 외모에 섹시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며 최근 CF퀸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특히 '청바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꼽힐 정도로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2위를 차지한 이효리는 섹시함의 아이콘으로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애프터스쿨의 박가희는 탄탄한 복근의 S라인 몸매를 소유하고 있어 레이싱모델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한편, '2010서울오토서비스ㆍ서울오토살롱'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30일까지 티켓링크와 맥스티켓을 통해 사전 예매할 경우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