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최근 이상 한파와 폭설 등으로 급등한 채소값 안정화를 위해 주요 채소 10가지를 31일까지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같은 때보다 가격이 30% 이상으로 오른 대파(700g)와 애호박(1개)은 각각 전주보다 35%, 25% 싼 1,480원에 선보인다. 고창황토고구마(1.5kg)는 3,280원, 청도미나리(100g)은 880원에 판매하며 상추(1봉)와 풋고추(100g)도 각각 890원, 780원에 내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