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의 리츠지수를 기초로 하는 지수연계증권(ELS)에 투자하는 최저수익 보존형 상품인 ‘파워 J-리츠 ELS채권투자신탁2호’를 12일까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1년 만기인 이 상품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부동산 투자신탁회사 관련 지수인 ‘TSE리츠지수’에 연동해 펀드수익률이 결정되며 만기 때 기준일(10월13일) 리츠지수보다 하락한 경우에는 원금보존, 기준일보다 지수가 20%까지 상승하면 최대 연 12.4%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