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하나로텔, 와이파이폰 시범서비스 이달말까지

하나로텔레콤은 무선랜에 인터넷전화(VoIP)를 결합한 와이파이(Wi-Fi) 폰 시범서비스를 서울 코엑스(COEX) 4개 전시장에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전시행사 직원들은 무선랜 접속장치(AP)가 설치된 각 전시장 내에서 와이파이폰을 휴대하고 다니며 인터넷전화를 쓸 수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시범서비스 성과를 분석한 뒤 내년초 기업을 대상으로 와이파이폰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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