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Life, My Pride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생활금융 서비스 회사’로 우뚝 서겠다는 의지를 담아 전사 차원에서 실천하고 있는 슬로건이다.
‘My Life’는 고객의 다양한 삶의 형태에 맞춰 삶의 순간 순간마다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고객 동반자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기업이념을 표현했으며, ‘My Pride’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자부심을 느끼게 하겠다는 고객에 대한 약속을 담고 있다.
삼성카드는 이 같은 약속과 함께 고객 중심 경영에 매진, 파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KS-SQI, KCSI 등 3대 외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카드부문 1위를 차지, 카드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고객만족경영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이 이를 증명해 준다.
삼성카드는 고객만족경영과 함께 사용실적에 따라 포인트가 추가 적립되고, 다양한 무료 혜택이 추가된 ‘삼성 빅앤빅 아멕스 카드’ 출시 등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상품과 다양한 맞춤형 고객서비스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카드의 노력은 괄목할만한 경영성적으로 이어졌다.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고객만족 경영으로 지난해 순이익이 2,719억원에 달했고, 연체율 8.96%의 우량 카드 회사로 거듭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고객을 우선하는 경영을 실천해 카드사태 이후 촉발된 ‘카드회사=부실기업’이라는 오명(汚名)에서 벗어나 초우량 기업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삼성카드는 이 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고객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은 “ 고객과 함께하고, 고객을 우선시 하는 경영은 삼성카드 경영의 시작이자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해 시장을 리드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