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5년 보험상품 뉴 트렌드] 동양생명 '수호천사 여자만세보험'

여성 4대암등 집중보장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여자만세보험’은 여성전용 특화 상품이다. 여자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가정도 편하고 나라도 건강해진다는 신념으로 여성을 위해,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과 질병을 커버할 수 있도록 한 신상품이다. 여성 4대암(자궁암ㆍ난소암ㆍ위암ㆍ대장암)과 여성주요질환(심장질환ㆍ갑상선 장애 등), 여성 생활질환 (유방의 장애ㆍ여성생식기의 비염증성 장애ㆍ당뇨병ㆍ고혈압ㆍ위 십이지장궤양ㆍ골다공증 등)을 집중 보장한다. 특히 머리나 목 등 얼굴부분에 상해를 입을 경우에는 이를 ‘외모특정상해’로 규정하고 수술 1회당 50만원을 지급해 준다. 또한 성폭행과 같이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폭력사고의 경우 4주 초과의 진단을 받을 시에는 매 회 마다 1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해준다. 엄마와 자녀가 동시에 보장 받을 수 있는 ‘모자(母子)종합보장상품’으로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주보험인 엄마보장 외에 ‘자녀사랑보장특약’에 가입할 경우 암 진단시 최고 5,000만원이 지급되는 것은 물론 중대한 화상 발생시에는 2,000만원의 치료비가 보장된다. 또 식중독이나 재해골절 치료비, 예방 접종비 등 일상생활에서 자녀의 건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줌으로써 실질적인 혜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연령은 15세~60세, 보험기간은 80세 만기이며 보험료는 주보험(20년납ㆍ30세 여자ㆍ만기환급형)에 자녀사랑보장특약을 포함해 월 2만3,200원으로 매우 경제적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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