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17일“소녀시대가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FUSE TV가 지난 15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3년 가장 기대되는 앨범 44 (Fuse's 44 Most Anticipated Albums of 2013)’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발표에는 소녀시대 외에도 비욘세, 머라이어 캐리, 레이디 가가, 저스틴 팀버레이크, JAY-Z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함께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녀시대 ‘I Got a Boy’는 현지 활동이 없음에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 1위는 물론 빌보드, MTV, 롤링스톤지, 타임지 등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