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공연화제] 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전

무용평론가들이 우리 무용계를 이끌어갈 유망한 젊은 무용가를 선정, 무대를 제공하는 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된다.영문무용잡지 댄스포럼 주최로 29일부터 31일까지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평론가가 뽑은 젊은 무용가 초청공연 99」가 바로 그 무대. 29일엔 엄성은의 「버려진 기억」, 김소연의 「독」, 김승근의 「그들은 왜노래하지 않는가」 30일에는 황혜선의 「수-십이인연」, 정현주의 「커뮤니케이션Ⅱ」, 이광석의 「천사의 곡예」 31일에는 최지연의 「몽연」, 이윤경의 「아무도 하늘을 따라서 잠들지 않는다」가 공연된다. 초청된 무용가들에게는 500만원씩의 지원금과 극장대관료.기획비가 제공된다. 선정위원으로는 이순열 김영태 김태원 김채현 이종호 김경애씨 등이 참여했다. (02)227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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