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여행ㆍ항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1시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2.50원 하락한 1,201.50원에 거래중이다. 이같은 환율하락으로 여행과 항공주는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모두투어는 전일 대비 5.58%(1,450원) 상승했고, 하나투어는 1.71%(800원) 올랐다. 전일 상한가 마감한 세계투어는 이날도 13.39% 급등했다.
항공주도 훨훨 날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각각 전일대비 1.25%(1,000원)와 4.51%(320원)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