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에센 음대를 졸업한 피아니스트 이지현이 28일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바하의 프랑스 조곡 2번(BWV. 813)과 브람스의 슈만 주제에 의한 변주곡,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현대 작곡가 힌데미트의 소나타 3번 등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