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산림청] 산림사업 2,100억 융자

산림청은 올해 산림사업진흥을 위해 지난해보다 559억원 늘어난 2,115억원을 융자해주기로 했다.구체적으로는 표고생산기반조성, 임산물이용가공시설지원, 조경수·분재소재생산 등 농산촌 소득증대사업에 1,680억원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해외조림, 국내조림, 육림, 임도시설 등 자원조성부문에 215억원, 임업후계자·독립가 등 임업경영주체 육성에 22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한다. 산림청은 사업특성에 따라 3.0~5.5%의 낮은 금리를 적용하고 1년에서 최장 35년까지의 조건으로 융자금을 지원, 사유림 경영의 활성화와 농산촌 소득증대를 도모할 방침이다.【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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