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2008 세계시각장애인 호주오픈골프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시각장애 골프대표팀을 후원한다.
삼성에버랜드는 훈련 여건이 여의치 않은 시각장애 골프선수들을 위해 최근 안양베네스트GC에서 무료 라운드 및 원포인트 레슨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용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은 대회 전까지 가평베네스트와 안성베네스트, 글렌로스 등 계열 골프장에서 추가로 연습 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할 예정이다.
삼성에버랜드, 국가대표팀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