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이 5일부터 전국 30개 영업점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금융지원 센터를 설치·운영한다.서울은행 관계자는 4일 여신거점점포제(HUB& SPOKE) 도입에 따른 본부지원 체제를 구축키 위해 이번 제도를 시행케 됐다고 밝혔다.
새로 설치되는 금융센터는 영업시간을 파괴, 평일의 경우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된다.
금융센터는 서울 석촌동과 수원 등 거점시범점포 2곳과 14개 중소기업지원 시범점포 등 총 30개 부점이다.
서울은행은 이와함께 5일부터 민원상담실(02-3709-6517, 5507)도 동시에 운영할 방침이다. 【김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