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월드스타 비, 태안 봉사활동 이어 '3억' 기증


가수 비, 태안 봉사활동 이어 3억 상당 물품 기증 관련기사 • 태안 "연예인들 오지마!"… 무슨일 있었나? • 월드스타 비, 태안 봉사활동 이어 '3억' 기증 • 솔지 추위속 태안 봉사에 '욕'먹은 사연은.. • 송일국 결혼… '태안봉사'가 조작? 무섭네~ • 이럴수가! 연예인 태안 봉사가 '쇼'라니.. • '선행천사' 김연아 또 태안에 사랑 전달 • "놀지 말고!" 줄잇는 연예인 태안 '몰래봉사' • '왕언니' 최화정·김원희도 한파속 봉사손길 • 태안 봉사활동 LPG "이정도라니… 충격" • 상업적 이용? 연예인들, 태안에 '희망씨앗' • 태안사태 선행… 누가 연예인에 돌 던지나 • 다시 찾은 이경규 "돌아서는 발길 안떨어져" • 박진희 태안서 '남몰래 봉사' 딱걸렸네~ • 배용준 이례적 숫자 '3억2천' 기부한 이유? 가수 비가 태안 유류유출 사건 복구 현장에 3억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했다. 비의 이같은 선행은 지난 16일 그가 직접 태안 유류유출 사고 현장의 봉사 활동에 나선 뒤 이어진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미국 활동을 마치고 일시 귀국한 비는 16일 아버지 정기춘씨와 소속사 직원 20여명과 함께 태안 지역에서 기름때를 제거하는 봉사 활동에 나섰다. 혹한의 날씨에 태안의 실태를 직접 확인한 비는 추운 날씨에도 삶의 터전에서 방제 작업을 해야 하는 태안 주민들을 위해 방한복과 식수를 제공했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조동원 대표는 "물품 기증은 비가 미국에 있을 때부터 준비해왔다. 비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주민들에게 전달할 물품도 직접 결정했고 피해 가구 수에 맞춰 물품을 준비하려고 고심했다"고 밝혔다. 비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태안의 실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태안 살리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음모노출 여배우 "비와 함께 하고파" ☞ 외로운 비 "아~ 난 왜 항상 이렇게…" 푸념 ☞ 비 상반신 누드·치골 노출… 女관객 '황홀' ☞ 비 '지저분한(?) 머리' 못바꾸는 이유 있다? ☞ 비, 미모의 여인과 다정포즈… 대체 누구?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8/01/17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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