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새 봄을 맞아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풀무원 농장 바른먹거리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프는 충북 괴산에 위치한 '풀무원 농장'에서 1박 2일 동안 풀무원 유기농 농장 체험 및 식생활 교육을 비롯해 유기농 티셔츠 만들기, 친환경 목공 DIY 등 친환경 생활습관을 익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오는 30일까지 풀무원 홈페이지(http://www.pulmuone.co.kr/)를 통해 아이와 함께 바른먹거리 캠프에 참가하고 싶은 사연을 남겨 참가신청 할 수 있으며 4세부터 10세까지의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