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텔미’로 전국민적 사랑을 얻고 있는 원더걸스와 탤런트 최불암이 빈곤아동을 돕기 위한 행사에 참석한다. 한국복지재단은 13일 “서울 무교동에 위치한 재단 건물 지하에서 22일 빈곤아동 돕기 행사인 ‘이홍렬의 락락(樂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더걸스와 빅마마, 타이푼, 남궁옥분, 최백호, 송은이, 강유미 등이 출연한다. 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이 사회를 맡으며 재단 후원회장과 나눔대사를 맡고 있는 최불암과 고두심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