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력은행 부산·인천·대전도 설치/행쇄위 정부에 건의

행정쇄신위원회(위원장 박동서)는 2일 직업소개제도를 개선해 공공직업안정기관과 민간직업소개소를 상호보완적 관계로 정립해주도록 정부에 건의했다.행쇄위는 공공직업안정기관의 취업알선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민관합동의 인력은행을 서울·대구·광주외에 부산·인천·대전지역으로의 확대 ▲「일일취업안내소」의 설치확대 ▲취업정보센터와 일일취업안내소에 민간직업소개 전문인력 및 명예직업상담원(퇴직공무원·교사 등)의 적극 활용 ▲하이텔의 「구인자정보」에 「구직자정보」포함 ▲역, 터미널 등에 「구인정보단말기」설치 등을 정부측에 제안했다.<양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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