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스는 대표 아이템인 ‘파우더 워시’가 아시아 전역에서 100만개가 팔려나갔다고 27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량 수치는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 아시아 국가를 모두 합한 것이다.
두유 발효액 성분과 단백질 분해 효소 등이 포함돼 있는 ‘파우더 워시’는 블렉헤드와 묵은 각질을 완벽하게 씻어내는 강력한 세정력을 갖춘 제품이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마무리감을 자랑하는 효소 세안제다.
오르비스 측은 “각질이 생기기 쉬운 환절기 주 2회 가량 사용하면 에스테틱에서 관리받은 듯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