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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12월 22일] "11월까지 IT수출 흑자…" 外


▲"11월까지 IT수출 흑자 721억불."-조현정 비트컴퓨터대표(@ChoHyunJung), 올해 11월까지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정보기술(IT)수출이 1,409억불(28.5% 증가)이라면서. 내년 예산 중 IT산업에만 1조2,000억원 투입해 IT융합 핵심역량 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지식경제부 발표에 공감하며. ▲ "북한의 강온 외교전략 구사되는 것인가."-조국 서울대 교수(@patriamea), 연평도 포격훈련 후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영변복귀를 허용한다'는 CNN의 보도를 접하고. 북한의 치고 빠지기식 전략인가. ▲ "소트트웨어보다 문화적 공감을 확보해야."-전하진 전 한컴대표(@hajinJ), LG의 '가장 얇은'(9.2mm) 스마트폰 옵티머스B가 성공하려면 정보기술(IT)을 뛰어넘어 인간의 상호교류를 위한 공감대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를 고려해야 한다고. ▲ "동네사람 아니지만 거지 박대하지 않았다."-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wonsoonpark), 어린 시절 쌀이 떨어져도 거지들을 문전박대하지는 않았다면서. 예전에 비하면 잘 사는데도 집 없고 밥 굶는 사람이 많다는 걸 이해하기 어렵다고. 더 큰 부자들이 조금씩만 돕는다면 해결될 문제가 아닐까 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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