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a difference of opinion with the judge, the lawyer turned on his heel and showed his back.
“Are you trying to show your contempt for the court?”the judge demanded.
“No, indeed,”was the atterney`s reply. “I`m trying to conceal it.”
재판관과 의견 차이를 보인 후 변호사가 홱 돌아서며 등을 보였다.
그러자 재판관이 “지금 법정에 대한 모욕을 나타내고자 하는 겁니까?”라고 물으며 대답을 요구했다.
변호사 왈, “아닙니다. 저는 그것을 숨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철균기자,이혜진기자 fusionc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