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수원시, 시민 건강수명 연장사업 추진


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10만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수원을 만들기 위해 '건강수원 365+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학 아동을 위한 똑똑 플러스, 청소년을 위한 행복 플러스, 성인을 위한 젊음 플러스와 어르신을 위한 장수 플러스로 나뉘어 세대별로 역점을 두고 시 보건정책담당관과 각 구 보건소에서 합동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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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에서 숫자 ‘3’은 체지방 3키로 빼고 근육 3키로 늘리기, ‘6’은 세대별 6가지 건강수칙 지키기, ‘5+’는 건강수명 5세 연장 실천하기를 의미한다.

시는 체지방 3키로 빼고 근육 3키로 늘리기를 위해 활력충전 이지로빅 운영 등 다양한 운동사업을 추진하고, 세대별 꼭 지켜야 할 6가지 수칙 실천운동, 걷기 동아리 모임 운영 및 건강걷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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