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우선주, 저금리 시대 대안으로 52주 신고가 행진

우선주들이 저금리 시대 대안으로 부각되며 줄줄이 신고가를 기록중이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두산2우B, 삼성화재우, LG우, 대덕GDS우, 세방우, 태영건설우, 대교우B, 대우증권우, LG전자우, 하이트진로2우B, 삼성전자우 등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채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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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는 통상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받는 대신 의결권을 갖지 않는 주식으로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우선주는 정책변화에 따른 기업투명성 개선과 저금리 시대에 돋보이는 높은 배당수익률을 고려할 때 재평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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