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효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해외 언론을 통해 30억 달러 규모의 사우디 얀부 3 발전 플랜트 수주 뉴스가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며 “수주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협상을 진행하는 중으로 수주 가능성 한층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주가 확정될 경우 예상 대비 수주 실적 초과 달성 가능하고, 발주처 주도의 수주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인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2013년에 신규수주 및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현금수지 올해를 저점으로 개선될 가능성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