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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가재울4구역, 섬머 이벤트로 통큰 경품 쏜다


부동산업계가 여름 비수기 극복을 위해 활발한 경품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분양 중인 ‘DMC가재울4구역’ 모델하우스는 오는 8월3일까지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섬머(summer)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와 일요일 오후 4시 추첨을 통해 전기밥솥, 커피메이커, 핸드블랜더 등 생활 가전제품부터 자전거, 선풍기, 튜브보트 등 각종 여가 및 여름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계약률이 80% 육박하는 수준”이라며 “경품행사가 수요자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단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DMC가재울4구역’은 가재울뉴타운에서 가장 큰 규모인 총 4,300가구로 이뤄져 서울 서북권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33층 아파트 61개동, 전용면적 59~176㎡ 규모로 구성되며 1,55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총 2개 동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 센터는 수영장, 실내 골프 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레저시설과 독서실, 어린이문고, 키즈카페 등 교육시설이 조성돼 문화 및 여가생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재울뉴타운 지역 최초로 길이 25m에 3개 레인을 갖춘 대규모 수영장이 들어서 입주민은 물론 지역민들에게까지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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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에는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전체 55학급 수준으로 설립되며 병설유치원까지 같이 조성된다.

경의선 가좌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이며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위치하는 등 교통환경도 뛰어나다는 게 분양업체의 설명이다. 또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가 가까워 상암DMC 개발은 물론 수색~DMC역 복합단지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계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분양혜택도 주어진다. 계약금 분납제로 계약할 때 1,000만원을 내고 한 달 뒤 계약금 중 1,000만원을 뺀 나머지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등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02)303-8114.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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