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총각네 주스&커피, 가맹사업 나서

총각네 야채가게로 유명한 (주)자연의 모든 것이 19일 서울 역삼동에 생과일쥬스 전문카페 ‘총각네 쥬스&커피’를 열고 가맹사업에 나선다. 총각네 쥬스&커피 브랜드는 시럽과 설탕을 넣지 않은 생과일 쥬스를 비롯해 다양한 디저트 메뉴,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앞세워 올해 안으로 100개까지 매장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특히, 가맹비, 교육비 등의 거품을 빼고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해 가맹사업이 활발히 전개될 전망이다. 대표 상품인 ‘총각네 생과일 쥬스’는 시럽과 설탕 등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한 일체의 화학재료를 넣지 않고 당도가 높은 과일만을 엄선해 즉석에서 바로 갈아 제공하는 천연 음료로 가격은 3,500~4,500원선. (02)407-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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