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부산도개공 사장에 이상원씨

부산시는 지난 13일 산하 공기업인 부산도시개발공사 사장에 이상원(59) 전 한국건설관리공사 본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 이 신임 사장은 74년 동아건설에 입사한 뒤 대한주택공사ㆍ한국토지공사ㆍ한국건설관리공사 등 30년간 주택ㆍ건설분야에 근무한 전문가다. 부산도시개발공사는 지난 3월 전임 사장이 사임한 뒤 부산시 정무부시장의 사장업무 대행체제로 운영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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