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법조인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를 묻는 설문에서 1위에 뽑혔다.
7월17일 제 62회 제헌절을 맞이해 6일부터 12일까지 벅스뮤직 벅스투표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 조사에서 서현을 비롯해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손담비, 탑(빅뱅), 최시원(슈퍼주니어)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현은 총 투표인 1652명 중 61%인 1007명의 지지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최시원은 336명인 21%를 차지했다.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