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축제’ 아테네올림픽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치어리더들이 10일(현지시간) 아테네의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배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치발리볼은 태권도와 함께 이번 대회부터 영구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아테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