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연 사흘 오름세로 출발하며 43만원선을 회복했다.
16일 거래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개장 초반 UBS를 중심으로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세가 형성되며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대비 1.17% 오른 43만3천500원에서 거래되고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이틀간 연속 삼성전자에서 순매수를 기록, 이날도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장중 일시라도 43만원을 넘은 것은 지난 3일 이후 처음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