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부싸움 끝에 아파트 5층서 뛰어내려

6일 0시 57분께 제주시 이도주공아파트 108동 5층에서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J씨(27.여)씨가 주차장 바닥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남편 H씨는 "아내 친구 집에 놀러가 친구 부부와 함께 술을 마시다 집으로 돌아온뒤 사소한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가 갑자기 창문으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J씨가 자살하기 위해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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