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 대표 총재 추대/신한국 30일 전대

신한국당은 11일 이회창대표를 새 총재로 선출할 제3차 전당대회를 오는 30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키로 했다.강삼재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의 전당대회는 서울에서 개최해 왔으나 변화를 시도하는 우리 당의 모습을 전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해 대구에서 개최키로 했다』며 『1만명이 넘는 대의원들을 대회에 참여시킴으로써 우리 당의 지지세를 확산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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