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142개의 「365일 코너」와 텔레뱅킹, 홈뱅킹 등 전자금융 서비스 이용시간을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로 연장키로 했다. 경남은행은 서비스 연장실시에 따른 고객 이용실적과 호응도, 보안문제 등을 분석해 24시간 연중가동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