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토마토저축은행, 토마토 예·적금

공동구매형 적금 등 금융트렌드 선도


토마토저축은행의 정기예ㆍ적금 상품은 공동구매형 정기적금부터 기부형 재테크 상품에 이르기까지 금융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정기적금 상품으로는 금융업계에 공동구매의 바람을 불러일으킨 '토마토플러스정기적금'을 꼽을 수 있다. 이 상품은 5명 이상의 고객이 함께 가입하면 일반 적금금리에 0.2%포인트를 더해준다. 지난 2006년 5월 출시된 토마토플러스정기적금은 '금융상품 공동구매'라는 이색적인 판매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출시 이후 일부 고객들은 재테크 사이트 등에서 공동구매팀을 꾸리는 등 새로운 금융문화를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공동구매 인터넷 카페(cafe.naver.com/tomatobankplus)는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 수는 1만4,356명에 이른다. 출시된 만 5년을 넘긴 토마토플러스정기적금은 지금까지 약 7만명의 고객이 이용했으며 총 누적 거래액은 3,800억원에 이른다. 이밖에 토마토저축은행의 대표적인 상품인 '천사정기예금'과 '군인사랑 정기예ㆍ적금'은 고객과 은행으로 하여금 나눔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천사정기예금은 지난 2004년부터 8년째 판매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기부형 재테크 상품이다. 고객이 매월 이자에서 1,004원을 떼내 기부하면 은행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하도록 설계됐다. 지금까지 이러한 방식으로 조성된 기금 중 3억1,600만원이 불우이웃에게 전달됐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군인사랑정기예ㆍ적금'은 군인을 위한 금융우대상품. 국군장병과 가족(배우자ㆍ부모ㆍ자녀)에게는 우대금리 0.1%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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