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블랙야크, 무릎·발목 부담 최소화한 GTX 워킹화 출시


블랙야크는 ‘VSS 시스템’이 적용된 신제품 워킹화 ‘드리븐 GTX(24만 9,000원)’와 ‘볼트 GTX(23만 9,000원)’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VSS는 블랙야크가 자체 개발한 기술로 기존 신발과 달리 발바닥 안쪽의 쿠션이 강조돼 더욱 안정적인 걷기가 가능하며, 근육 피로도도 한층 감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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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븐 GTX’와 ‘볼트 GTX’는 상하좌우 360도 전 방향에서 투습 기능과 방수 기능을 가진 고어텍스 서라운드 특허 기술도 함께 적용됐다. 이로 인해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를 발 밑부분과 측면 배출구를 통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황상훈 블랙야크 상품기획부장은 “VSS 시스템은 올 초 유럽 특허를 획득하고 세계 최대 스포츠박람회인 ‘뮌헨 ISPO 2015’에서 제품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 받은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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