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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사진) SKC 회장이 국가 첨단소재 및 정보통신ㆍ화학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12일 건국대(총장 송희영)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 회장은 SK 브랜드ㆍ상품의 해외 인지도 제고, 새로운 주력사업 모델 발굴은 물론 노사간 ‘항구적 무분규 선언’을 이끌어내고 ‘선경 최종건 장학재단’ 설립 등을 통해 다양한 기부ㆍ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브라질 명예영사, 한국ㆍ브라질 소사이어티 회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아너소사이어티 대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