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출판가]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90권째 나와

시공사가 펴내는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가 90권째를 선보였다.이번에 출간된 9차분은 「무굴제국」 「종교개혁」 「수의 세계」 「베이컨」「황금의 열기」 「화장술의 역사」 「해양고고학」 「십자군전쟁」 「아인슈타인」「러시아혁명」 등 10권. 시공사는 95년부터 매회 10권씩 아홉 차례에 걸쳐 총서를 간행해오고 있다. 이 총서는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가 인류 문화유산을 종합정리한다는 취지에서86년부터 펴내고 있는 것. 다루는 분야는 문화사·미술·음악·철학·과학·종교등을 망라하고 있다. 시공사는 올해 중반께 10차분 10권을 내 모두 100권을 돌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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