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아르빌에서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자이툰부대의 민사작전 성과와 노하우가 국ㆍ영문 ‘핸드북’으로 발간됐다. 30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자이툰부대는 ‘자이툰부대 민사작전 핸드북’ 영문판 6,000부를 제작, 이라크 다국적군 사령부(MNF-I)와 다국적군단사령부(MNC-I) 및 동맹군 소대급 이상 부대, 미 중부군 사령부 등에 배포했다.
이와 함께 국문판도 6,000부를 발행, 국방부와 육ㆍ해ㆍ공군 사단급 이상 부대, 정부기관, 국회 등에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