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21일부터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SK텔레콤ㆍKTFㆍLG텔레콤 등 3개 이동통신회사 전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조흥은행 영업점을 방문, 호환되는 모바일 칩을 받아 휴대폰에 장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