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078930)는 2014년 1·4분기에 매출액 2조6,473억원, 영업이익 688억원, 당기순이익 44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의 2조4,597억원에 비해 7.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794억원 대비 61.6% 감소했다. 직전분기인 지난해 4·4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10.9% , 영업이익은 137% 증가했다. 지난해 298억원을 기록했던 당기순손실은 흑자전환했다.
GS 관계자는 “2014년 1·4분기 실적이 지난 4·4분기 대비 증가한 원인은 연결 또는 지분법 대상 자회사인 GS리테일, GS홈쇼핑, GS EPS 등의 실적이 견고한 상태에서 전분기 대비 정제마진 회복으로 GS칼텍스의 실적이 다소 개선된 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