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세븐스프링스’ 홍대점 리뉴얼 오픈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www.sevensprings.co.kr) 홍대점이 14일 동교동에 리뉴얼 오픈한다.


새로 여는 홍대점은 2개 층으로 구성돼 약 200석 규모로 세븐스프링스의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 대리석으로 만든 대형 그린테이블에 녹색 식물들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도심 속 소풍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테이블도 별도로 마련해 독립적인 공간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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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 홍대점에서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한 샐러드 등 70 여가지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전복 한우 꽃등심 스테이크’, ‘페퍼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등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해산물을 듬뿍 넣은 ‘연어 치오피노’ 등 새로운 메인 메뉴도 선보인다.

세븐스프링스 홍대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과 동시에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150 테이블의 고객을 대상으로 초콜릿을 전달한다. 또 세븐스프링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7springs)에 홍대점 오픈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 중 25명을 추첨해 뮤지컬 ‘그리스’ 티켓을 선물로 준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2001년에 설립한 순수 국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원주 등 전국 18개 매장이 있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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