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했다.
삼성화재는 31일 전 주말보다 8,500원(7.17%)나 크게 오른 12만7,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은 것으로 이날 골드만삭스증권에 매수세가 집중유입됐다.
이 같은 강세는 최근의 주가하락이 기업가치로 볼 때 과도하다는 증권사 평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맥쿼리증권은 이날 삼성화재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목표가 15만9,000원을 유지했다.
맥쿼리증권은 삼성화재 주가가 최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보험업종내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사라져버렸다고 설명했다. 이는 삼성화재의 우월한 자본 기반, 제품 구성, 보유주식 등을 볼 때 납득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