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를 보인 정규시장과는 달리 거래소와 코스닥이 각각 0.12%, 0.23% 상승했다.
거래 가능한 249개 종목중 133개 종목의 거래가 형성된 가운데 이중 69개 종목이 오름세로 마감했다. 거래소에서는 LG카드가 거래량 기준 1위를 기록하면서 상한가까지 치솟았으며 삼보컴퓨터와 동아제약이 1%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에서는 새롬기술이 3.62% 오른 것을 비롯해 텔슨전자와 핸디소프트ㆍKTH 등이 오름세에 합류했다. 반면 5대1의 감자를 결의한 YTN은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