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정위 “6대그룹 내부거래 조사 비상장주도 포함”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된 6대 그룹부당 내부거래 조사에서 총수 일가에 대한 부당지원과 관련,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 사채(BW) 외에 비상장주 거래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공정위 고위 관계자는 15일 “구체적 항목을 들기는 어렵지만 이번 6대 그룹 부당 내부거래 조사에서 총수 일가의 상속ㆍ증여와 관련된 부분중 CB나 BW외에 비상장주 거래도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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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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