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캐논의 LCD 장비 리콜 파문으로 삼성전자[005930]의 생산차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대적 수혜주가 된 LG필립스LCD[034220]는물론 관련주들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LG필립스LCD는 오후 2시32분 현재 전날보다 5% 오른 3만7천850원을 기록중이다.
또 이 회사에 장비 및 소재를 공급하고 있는 디엠에스[068790]는 4.69% 오른 1만4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탑엔지니어링[065130]과 소디프신소재[036490]도 1,2%대 상승세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68% 오른 44만2천500원으로 장초반부터 보합세를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