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쇼핑 다이제스트] 해태유통 1억5,000만원 경품

해태유통(대표 박성배)이 유통업계 사상 최대 금액인 1억5,000만원을 경품으로 내걸었다.해태유통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해태마트와 슈퍼마켓 등 전국 69개점포에서 실시하는 바겐세일 기간동안 구매금액에 관계없이 응모권을 접수받아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축구와 야구팀이 동반 우승했을 경우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 각각 1,000만원씩을 지급하는 등 124명에게 모두 1억5,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태유통 관계자는 『이번 경품 행사는 경품 금액이 사상 최대규모인데다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축구와 야구의 동반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어 고객들의반응이 클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해태유통은 이번 경품 행사를 위해 「스포츠 시상금 보상 보험」에 가입했다.【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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